남자친구가 선물 사준다길래
냉큼 클라라 매장 으로 달려가서 샀어요
남자친구는 계산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자꾸 예물풍의 쥬얼리만 골라주더라고요;;
이목걸이가 너무 맘에 드는데 남자친구 자꾸 딴소리하다가
다이아몬드라고 하니깐 바로 사주네요
그래도 선물이라고 좋은거 해주고 싶었나봐요
그자리에서 바로 하고 왔서 지금도 목에 하고 있어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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