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클라라 쥬얼리 사이트를 들어가서 맘에 든거 골라 보라고 하다가
저는 천천히 고르는데..갑자기 .성질급한 남친..
몇일전부터 내가 본 디자인이 있다며.. 로마숫자 다이아 커플 목걸이 하자네요..
항상 맘대로 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기본디자인으로 착용가능할것 같아서..그럼 그렇게 하라고 했죠...
다른 남자들은 이벤트 요런거 마니 한다는데....물어보고 결론은 본인이 맘에 든걸루..
그동안에 기분이 안좋았던게 싹~~순식간에 사라지네요...ㅋㅋㅋ
남친이~~빕스에서..스테이크먹고...와인 한잔에 ...
목걸이를 뒤에서 걸어주더라구요..
목걸이도 예쁘고 기분도 짱^^
목걸이 완전 이쁘게 착용할께요...